부안 내소산 산행

 

 

 

 

 

 

 

 

 

 

 

 

 

 

 

 

 

 

 

 

유월 첫일요일 부안 변산반도 내소산 산행하기위해 아침 일찍 부천송내역에가 기다리다

산악회 버스 6시30분 정확하게 도착했다.

한달 만에 보는 산우님들 반갑다.

메르스 여파로 어수선해 행사나 모임이 취소

되고 있는데 산우님들 버스 만차해서 출발하니 마음 흐뭇하다.

2시간30분 달려 내소산 남여치 산행 들머리 도착 기념 사진찍고 산행시작 내소산 2년만에

다시 산행이다. 월명암 들러 쉬면서 산우님들

사진 찍고 발걸음 선녀탕 직소폭포 물이없다.

가뭄이 언제 해갈되려나 걱정이다.

직소폭포 전맘 대서 휴식하며 간식에 등산주도 한잔 하며 담소 즐겁다.

하산길 내소사 계곡 물은 적지만 잠시 발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내소사 주차장으로 하산 산행 마무리 준비해간 저녁 식사하고 귀경길

오늘 산행 무사하게 마친것 감사한다.

송내역 에서 하차 친한 산우 넷이 2차 회집에서 두꺼비와 뒷풀이 후 귀가하니 11시다.

오늘 잘놀고 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