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빌딩 수족관 나들이 우리집 삼대 나들이...
광복절 연휴 일요일 63빌딩 수족관 관람하러 출발,
시흥시 집에서 63빌딩 30여분 만에 도착 했다.
연휴라 관람객 북새통이다.
수도권에 살면서 63빌딩은 처음와본다.ㅎ~^^
옆으로 지나면서 서울근교 산에 올라 바라본 것밖에없다.
그많큼 삶이 여유가 없었던가?
수족관 관람 생각보다 못하네 손녀도 관심 박 인것
같고...
더위에 냉방도 덜돼 덥고 시끄럽고 복잡한 시장같은 느낌에
서둘러 관람 끝내고 나와 부천무릉도원 수목원으로 이동했다.
8월부터 입장료 징수 한단다. 어째기분이 좀그러하네!
까치울역 근처 수타면집에 들려 점심먹고 수목원 평상에
돗자리 깔고 쉬어봤지만 날 벌레와 모기 덤비니 손녀들
걱정에 돗자리 걷어 귀가 하자고했다.귀가하다 아파트옆
청소년 수련관 분수 물놀이에서 손녀 물놀이 시키니 너무좋아하네, 멀리 나들이 가지말고 집 근처에서 놀았드라면 더좋았을
것같다. 물놀이 끝내고 집에오니 집나서면 고생이다 새삼느끼는 휴일이다.
휴~~무더운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