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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오르고 본! 2016. 10. 24. 08:59

 

 

 

 

 

 

 

 

 

 

 

 

 

 

 

10월 네번째 일요일 부천소사역 지하차도 새벽 6시40분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가는 행복산악회 버스에 절친과같이 몸을 실었다. 이산악회는 처음 참석해본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동 칠선계곡 주차장 버스도착 10시40분 먼길을 달려왔다.(4시간소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려 산행 상쾌하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

이든다.

배낭뒤져 비옷과 우산 챙겨 산행준비 추성동 산행들머리 산행시작 포장된 오르막 오르니 국립공원 지리산 탐방로 시작이다.

칠선계곡 탐방로 험하진않아도 돌길이 많아 신경쓰인다.

비 오락가락 바위길 미끄러질까? 조심스럽게 올라가 계곡경치에 취해본다.

단풍 절정은 다음주 일것 같다.

날씨흐려 선명한 단풍경치 못봐 약간 아쉽지만 칠선계곡 물소리와와단풍에 빠져들었다.

옥녀탕 선녀탕 지나 비선대 탐방로 끝이다.

천왕봉까진5.2km지만 탐방예약으로 산행할수 있다는 안내표지설치 되어있다.

비선대 전망대 자리잡고 친구와 휴식 기온이 차다. 땀과 비에젖어 더욱 춥게 느껴지고...

추위이기려 등산주도 한잔씩 하고 하산시작 날씨 안좋와선지

탐방로 한산하다.

원점산행 주차장도착 마무리 현지식당 산채비빔밥에 하산주 하고,

4시경 추성동 출발 도로 곳곳 정체로 부천소사 9시40도착

날씨 안좋았지만 단풍산행 무사하게 마친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