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관계로 일주일 앞당겨 24일 산행하게 되어.
강화 석모도 다리 개통되어 석모도 해명산 산행 잡았다.
석모도 전득이고개 산행 출발점 주차장 이른 시간인데도
등산객 붐빈다.
서해 섬 산들 비슷한 풍경 같이 느껴진다. 강화 마니산 같은
느낌.
산행 전 생각은 쉽게 생각했지만 오르고 보니 난이도 있다.
해무와 미세먼지 있어 시계 흐려 풍광 흐릿하게 보인다.
해명산 오르고 낙가산 지나 보문사로 하산 미륵불 돌아보고
내려와 이동 외포리에서 점심식사 후 강화 풍물시장 구경하고
장어구이 사 산우와 쇠주한잔! ...
산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