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다가와서 인지 무덥다 1호선 전철 망월사 역에서 하차
산행시작했다
오랫만에 망월사 오른다 망월사에서 땀식히고 포대능선 으로발길 나홀로 고즈넉한 산행 쉬엄쉬엄 걷는다
포대능선 오르니 조망좋아 상쾌하다
전망대에서 사방둘러보고 Y계곡 지나가며 이젠 좀힘이 든다는 느낌이다
자운봉과 신선대 올려다보며 우이암 등산로 하산시작 송추로
내려갈 생각이었지만 체력이 모자랄것 같아 우이암길에서
도봉탐방센터 3.4km 하산 한참내려오다 계곡 졸졸흐르는 맑은
물에 세수하고 물에발담그니 더위가 식혀진다
오늘도 여름산행 맛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