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호명산 (호명호수) 등산 !!~~1

 

 

 

 

 

 

 

 

 

 

 

 

 

 

 

 

 

 

 

 

8월1일 팔월 첫날~ 지난주 친구들과 가자 약속했다 연기된 호명산

나홀로 등산가려 일찍 집나서 상봉역에 도착하니 전철 타려는

사람들로 전철홈 발디딜 틈없이 많네 휴가놀이가는 사람들!~

청평 역 하차. 호명산 등산안내 이정표 따라 조종천 징검다리건너 등산길 초입 잣나무가 빼곡 하다..

계속오르는 산길 바람한점없이 무더위에 땀으로범벅 땀닦으며 오르니 전망대! 청평댐이 한눈에 들어오니 마음은 시원하다,

잠시휴식 가평에서온 산님 등산용 삽을들고 올라 멧돼지 출현

신고가 들어왔단다 정상오르는 코스단조로워.재미는덜하다,

음악 들으며 땀닦으며오르니 호명산 정상 표지석이 반긴다 우선 인증샷 산님4 휴식중이고 다른산님은 안보인다, 나도 그늘에

자리잡고 간단하게 간식과 휴식 고즈넉하다, 정상에 나혼자앉자있네 자리털고 호명호수 가는길잡아 하산 하산길은 능선길이라 눈길가는곳 더러있다, 혼자이고 초행이라 멀게느껴지네

호수전망대 이르니 무더위 땀빼며 등산한 보람느껴진다!,..

호수공원! 하늘정원!? 이높은 산에 호수를만들었을까 ??

전망 좋은곳 자리깔고 젓은옷.말리면서 하늘보며 누워 있으니

이렇게 혼자라도 산행할수있는것에 감사하다,

돌아갈 채비하고 호수 한바퀴 도는것은 무리인것 같아 하류쪽 으로 반만 돌아보며 평범한 호수가 아님을 알았다, 낙차를이용 하는 수력 발전호수 6ᆞ25 전쟁격전지 머리숙여진다 호랑이울음 소리가들려 호명산이라 불렸다는 호명산 호명호수 마음에두다 오늘 안전하게 산행한게 좋다 상천역 까지 도보 물으니

등산 길에서는 갈수있지만 호수에서 하산은 힘든다네 5시40분 막버스가있어 타고하산 정신줄 놓고있다 승객들 다내리는거 보고도 안내려 가평까지가 내리니 날은더운데 에그 왜이리

멍청하게 느껴질까, 땀삘삘흘리며! 가평역까지 도보 그래도 가평 터미널에서 가평역 길은익혔으니 위안삼고 상봉행 전철타고 상봉에서 7호선 환승 신중동역 인줄알고 하차 카드찍고 나와보니 역이낯설다, 한참 둘려보니 춘의역 오늘 두번째실수 술도 안먹고 이러니 세월탓이나 해야하나? 춘의에서 걸어서집으로~

몸은 파김치다되었네 오늘은 힘든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