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산 봄소식

 

 

 

 

 

 

 

 

 

 

 

 

 

 

 

 

 

 

 

안산 수암동 안산관아 성터 앞에 주차하고 배낭 들쳐메고..

65년수령 은행나무 할매 보고 인증 삿 한컷 작년가을 노랑물들인 은행나무 할매 보고 이제 을미년 초봄 찾았네.

매년 네 다섯번은 찾아 오지만 초봄이라 잠에서 깨진 않았네요,

야생화 밭도 새싹이 돋아나는 중이라 꽃은 더있어야 볼수있겠다.

수암 약수터 오르는 등산로 잡아 오른다.집안에 있을 때는 못느꼈는데 봄날씨가 초여름 수준이네

얄은 바람막이 까지벗어도 덥다.

혹 야생화라도 만날까 골짜기에 시선주며 기웃기웃

보일듯 말듯한 꽃눈에 들어와 반갑다, 스마트폰으로 최대 확대하여 담았다,약수터 지나 바람꽃인가

눈에 띄어 다가가 몇장 담았다. 수암산자락 찾은보람이있다.땀흘리며 수암봉 올라 표지석 인증하고

하산길 무릅이 아직 마음 대로 움직여주질 않는다,

생강나무 꽃봉우리 기지개 켜고 진달래 아직 잠에서 덜깨었나 보다.기온이 상승하고 어제 봄비도

조금 와 주었으니 몇일내 꽃 소식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