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사모바위와 향로봉 산행

 

 

 

 

 

 

 

 

 

 

 

 

 

 

 

 

 

 

 

친구와 북한산 산행하기위해 연신내 역에 도착하니 친구 둘이 와있다.

전날 과음 한탓에 쉬운 코스로 산행하자고 이야기나누고

버스타고 진관사 입구하차 산행들머리 진관사 산문 지나

산행시작 날씨 맑아 사방 시원하게 탁트여 보인다.

쉬엄쉬엄 오르니 사모바위 자리잡아 김밥에 막걸리

한잔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꽃피우고나하산길,

68년무장공비 숨어있다 생포된 김신조 바위굴 두러보고

불광사 탐방로 하산 날머리 불광동 친구단골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하산주 하고 귀가길 친구들과 즐거운 날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