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강화 마니산 산행

 

 

 

 

 

 

 

 

 

 

 

 

 

 

 

 

 

 

 

 

일정이 안맞아 벼르고 별러 일정 잡아 오랜만에 산행하게되었다. 부천역 9시30분 친구들 태우고 출발

송내에서 외곽순환도로 올라

계양출구나가 계산동 청라지구 지나

대명포구 가는길 안개와 미세먼지 자욱해 산행이 걱정된다.

대명항지나 초지대교 건너 강화 들어서니 안개도 걷히고

햇살이 보인다.

함허동천 주차장 평일이라 한산하다.

생각보다 하늘이 맑아 기분이 상쾌하다.

매표소 올라가니 산 입장료 면제 대상이라네...ㅎㅎㅎ~

나는 자주 오르던 산행길이지만 친구들은 초행 이란다.

친구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능선길 따라 걷다 잠시휴식에 간식도 먹고

정상 인증삿도하고 하산시작길 두친구 왔던길 되돌아가기

실어해 화도매표소길 날머리 잡아 하산..

화도 정류장에서 콜택시 불러 함허동천으로 이동 주차장 도착

택시요금 만원이 채안된다.

원점 산행실어한 친구 요금지불하고 귀가길...

집에 도착하니 4시30분 주차해놓고 동네 감자탕집 자리잡고

산행뒷풀이 언제 만나도 좋은친구들 항상 건강하 잘지내자고

다짐해본다.

서울사는 친구들 1번버스 태워보내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 하루도 잘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