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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라남도 여수여행 항일암

오르고 본! 2016. 9. 19. 11:40

 

 

 

 

 

 

 

 

 

 

 

 

 

 

 

 

 

 

 

 

추석날 밤늦게 여수향해 출발 야간고속도로 한산하다.

16일새벽 여수도착 잠시휴식후 항일암향해 출발 비가오락가락 날씨가 안좋아 걱정이다.

아침 갈치조림식사후..

항일암 올라가는계단 비에젖어 미끄럽다.암자 돌아보고 금오산 정상오르고, 비가와선지 정상오르는 사람은없다.

항일암뒤로하고 여수엑스포 단지로 이동숙소잡고

해상 케이블카 타보고 오동도 방파제 걸어 들어갔다 나와 부족한 잠 휴식 하다보니 여수야경보러 숙소나와 케이블카 탑승장

올라가는 탑오르니 야경이 볼만하다.

둘째날 새벽 태풍영향으로 먹구름 짙고 빗방울 떨어진다.

오동도숲길 탐방나서니 이른새벽이라 한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처음와보는 오동도 조용한 새벽구석구석 돌아보는 재미에

즐겁다.

오동도 한바퀴 돌고 돌아나오는길 비바람 세차게 내리고 바

람에 우산꺽이어 온몸젖었다.

두째날 여행이 걱정이지만,여행은 멈출수없다.

일찍서둘러 해남대흥사 향해출발 빗속운전 걱정이돼 내가

운전을했다.목포 순천간고속도 폭우속 운행조심스럽게

달려 보성휴계소 아침식사 우비도 구입하고 준비 대흥사

로 출발 대흥사 들어서니 비가그쳐 절구경 잘했다.

완도목적지, 전복과회 식도락이목적 완장어항 수산시장

전복 농어 해삼 낙지 구입 식도락하니 빗속달려온 보람이

있다. 전복회와 전복찜은 또다른 맛이다. 전복제일 큰놈

1kg육만오천원ㅎㅎ....

두째날 여행은 완도출발으로 마무리

장흥목적지로 달린다. 장흥한우 맛자랑 열심인 손윗동서

제안으로 장흥한강촌앞 탐진강 건너 숙소정해 여장풀고

한우촌가니 영업이끝나 다음날 오전8시영업 한다고한다

세째날 일찍준비 숙소나와 탐진강 산책길 따라걷다 식당

문연집 찾아들어가 자리앉으니 정육점에가서 한우고기

직접사오란다.

부위별 한우사와 한우 삼합으로 구워먹는다는 동서이야기에

맞춰 한우고기 조개살 버섯 구워 먹고, 내개인 입맛에는 별 감동이없다. 아침 소머리 국밥 식사,

상경길 진안 마이산 탑사들려 가기로 정하고 점심은 전주로가

한옥마을구경후 비빕밥으로 추석연휴 여행 마무리하기로...

장흥출발. 추석연휴끝 교통정체없어 귀경길 원활하게 돌아오니 추석연휴 여행잘 마무리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