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역에서 도곡리버스종점 새재고개 시우리 송촌리 북한강변길 운길산역으로

 

 

 

 

 

 

 

 

 

 

 

 

 

 

 

 

 

 

 

 

지난주 예봉산 산행때 운길산 까지 종주못해 오늘 도심역에서 운길산 산행길 나섰다.

마을버스 기다리다 버스가 안와 걷기로...

도곡리 버스 종점, 예봉산 운길산 안내도 보고 새재길 오르기 시작했다.

옛 사람들 다니던 고개길이다. 길 허무러진곳 많지만 예전엔

우마가 다니던 길이라 여겨진다.

새재고개 에서 이정표 잘못 읽어 길 한참걷다 보니 운길산 가는 등산로가 아니다.

GPS검색하니 시우리방향으로 가고있다.

되돌아가기 어려울것 같아 시우리로 하산 했다.

송촌리 지나는길 다산5코스 길이다.

상수원 보호지역이다.

걷기가 만만치 않다. 쉴새없이 흙실은 대형덤프트럭 질주한다.

송촌리 입구에서 북한강 강변으로 걸었다.

북한강변 벤치에 앉아 쉬고 운길산 역으로 강변따라 걸었다.

운길산역 도착 오늘 참 많이걸었다.

다리와 발바닥 화끈 거릴정도로 걸었으니 내가 미련한게 아닌지 생각든다. 다음 운길산 다시 찾아 오를 생각하며 문산행

전철을 타고 귀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