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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화양계곡 가령산
오르고 본!
2017. 8. 7. 08:27
덥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 폭염이 계속된다.
8월 첫 일요일 산악회 산행하기위해 새벽 먼동이 트는시간 집나서는데도
새벽 공기도 덥다.
송내역 맞이방 도착 좀지나니 친구들 뒤따라 도착한다.
역앞 버스 정류장 회원들 반갑게 인사하고 6시30분 승차 버스 시원하게
달려 괴산 화양구곡 자연학습원 근처 도착 9시40분...
하차 계곡이라 조금 덜 덥게 느껴진다.
가령산 등산로 입구 계곡 폭우에 다리 쓸려내려가 건너가기
어렵다.
가령산 오르기 포기하고 계곡 둘레 걷다 물놀이나 하려 친구
들과 걷는다.
걷다 인적이 없는 계곡으로 내려가 자리 잡고 물속으로 들어가니 더위 싹 가신다.
죽마고우 넷이 오붓이 물놀이 즐겁다.
이런 물놀이가 몇십년 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