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 에서 수리산 태을봉까지 나홀로산행 했네!

지난주 만수와 수암산등산때 슬기봉까지갔다 돌아와서

태을봉가는 등산로에서 광명시쪽으로.

군포시를 나무가지사이로...

수리산 태을봉 을바라보며.

칼바위 벼랑위에 자리잡은노송 힘든세월을 지켜왔구나 생각하며!

태을봉에서 내려다본 산본 전경.

{태을봉정상 표지석}

언제 수리산을 종주하나 마음속에 새겼었다.

오늘 마음먹고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수암에 내려

등산을 시작 수암봉 슬기봉 을지나 태을봉으로 향했다.

수암봉에서 바라다본 산능선 이아니다.태을봉으로 향하는

능선이 무척 가파른곷이많다.해는 뉘엿 뉘엿 서쪽산에

걸치고 마음이바쁘다 어제내린눈이 녹지않아 무척미끌어

위험한곶 많이있어 힘이든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태을봉

에도착 인증삿 후 군포 산본으로하산 금정역까지걸어전철타고

집으로향했다 내가 나를 봐도 대단하다 광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