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관악산 봄산행

오르고 본! 2020. 4. 6. 07:34




















 

 

 

 

 

 

 

 

 

 

 

 

 

 

 

 

 

 

 

 
4월 산악회 정기산행 취소되어 개인적으로 관악산 봄산행
과천정부청사 지하철역에서 하차 과청향교앞 산행시작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많이 해서인지 발걸음이 무겁다!
연주암에서 잠시쉬고 정상 연주대 오르니 관악산 표지석 사진촬영 하려는 사람들 줄이길다.
45년함께한 할멈 인증사진 한컷, 연주대 넘어 사당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으로 하산길 오후1시30분인데도 연주대향해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등산길 정체된다.
날씨가 화창한데 찬바람이 불어차갑다,
양지바른 바위틈에 자리잡고 휴식하고 하산길 사당역 으로갈까
과천향교로 하산할까 잠시갈등 과천향교로 하산길 등산로 산객
없어 한적하고 좋다. 등산로 난이도 적어 수월하다.
관악산 기슭 올려다보며 내려가는 재미도있고 다음엔 이길로
관악산 정상 올라봐야지 생각하며 향교앞도착 산행 끝냈다.